영광청소년, 제 1회 검정고시 11명 합격

학교 밖 청소년·영광군민 총 14명 응시
8월 예정 2회 준비…영어 수학 수업 진행 예정

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(센터장 국형진)은 제 1회 검정고시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및 영광군민 중 총 1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.

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및 영광군민을 위해 초·중·고 검정고시 수업을 진행했으며, 지난 4월 고시 응시했다.

2017년 제 1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 중 중학교 1명, 고등학교 7명이 응시, 영광군민은 초등학교 1명, 중학교 3명이 응시했다.

2017년 제 1회 검정고시결과는 학교 밖 청소년 중 중학교 합격 1명, 고등학교 부부합격 1명, 전과목합격 6명 합격해, 총 8명이 합격했다.

영광군민(일반인)은 초등학교 전과목 합격 1명, 중학교 부분합격 1명, 중학교 전과목 합격 1명이 합격해, 총 3명 합격했다.

꿈드림 담당자는 “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노력하신 김양희 영어선생님과 김미숙 수학수업 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”며 “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을 하는데 도움을 준 여성가족부, 영광군청 및 아산사회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”고 말했다.

국형진 영광군청소년지원 꿈드림 센터장은 “직원들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되겠다”며 “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과 지속적인 관심을 기대한다”고 당부했다.

한편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7년 2회 (2017년 8월 예정) 검정고시 시험 준비를 위해 영어 · 수학수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
검정고시에 대한 문의사항은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(353-6188)에 연락, 꿈드림센터에 방문시 상담이 가능하다.

 - 2017년 5월 16일  우리군민신문 -